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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들이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은 드라마 한 편으로 그 어느 톱스타 부럽지 않은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얼마 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과 모 휴대폰 제조사의 광고를 찍었습니다. 또 다른 여자 주연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CF를 5개나 찍고 한 해 12억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는 많은 출연진들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일부 포털 사이트에서는 네티즌들을 주축으로 다음 대박의 주인공에 대한 투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투표를 연 네티즌은 투표에 대한 소개를 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세경, 황정음은 주요 연예언론들이 뽑은 2009년 최고의 스타입니다. 2009년 최고의 스타로 뽑히는 신세경과 황정음의 공통점은 ‘지방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였다는 점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다음으로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박을 터트릴 또 다른 주인공은 누가될까요?”라며 투표를 개시한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후보로는 이지훈, 정지훈, 줄리엔 강 등 총 3명이 올라왔는데요. 필자가 뽑은 다음 영광의 주인공은 모델출신이자 혼열배우인 줄리엔 강입니다. 줄리엔 강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미국인 출신으로 서울에서 현경이네 학교 원어민 강사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줄리엔 강이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력은 그동안 필자에게 뿌리깊게 박혀 있었던 연기부문에서의 외국인은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필자의 고정관념을 깨는데 큰 공여를 하였습니다.

줄리엔 강 이전에도 한국 드라마에 진출하려던 외국인들의 시도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조연이나 연기력 부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못받았던게 현실이였습니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는 2009년 끊겼습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은 주인공은 바로 줄리엔 강. 줄리엔 강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외국인이라는 특성을 살린 어리버리한 한국 말투로 극중 전개를 좀 더 코믹하게 포장시키고, 때로는 영어와 한국어를 합친 말을 선보이며, 자칫 지루해 질 수 있었던 ‘지붕 뚫고 하이킥’의 극중 전개에 웃음의 보따리를 더했습니다. 줄리엔 강은 황정음의 코믹 연기라는 큰 그늘에 가려져 빛을 못보고 있는 ‘지붕 뚫고 하이킥’ 표 숨은 보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최근에는 같은 방송국(MBC)에서 방송중인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뉴욕편에서 틀린 점을 조목조목 지적하여 올바른 정보를 알려 많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줄리엔 강은 얼마 전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촬영한 한국 알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국익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드라마의 감초에서 주연으로 급 부상한 줄리엔 강. 그는 다음 은총의 주인공이 되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이시대 최고의 혼혈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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