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아라, 숲은 보지 않고 나무만 보고 말하는 사람들
택시 고아라 쓸데 없는 비난, 한심하다 아마 이런 상황을 두고 '숲은 안 보고 나무만 본다'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싶다. 21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한 고아라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몇몇 이들의 도를 넘어선 비난 제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방송을 시청한 내 생각과 고아라를 비난하는 이들의 생각이 달라도 너무나 다른 것 같다.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건 고아라의 일본어 실력과 관련한 비난이다. 고아라를 비난하는 이들은 "고아라의 일본어 실력이 초급생 수준 밖에 되지 않는데 너무 오바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도대체 뭘 보고 저리 판단하는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택시 방송만 놓고 그녀의 실력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인기 부분은 더더욱 이..
방송·연예계 리뷰
2016. 6. 22.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