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이혼, 도를 넘어선 비난과 잘못된 방향 설정
탁예은 이혼 도를 넘어선 비난과 잘못된 방향 설정 아나운서 탁예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 공간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대중들은 이미 수 년 전 이혼한 커플이 마치 아직도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하고 다닌 것에 분노한다는 뉘앙스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이성배 탁예은 이혼과 관련한 비난의 대부분은 여성인 탁예은 아나운서를 향하고 있다. 비난의 종류도 다양하다. 속도 위반을 한 것은 처음부터 조심하지 못한 탁예은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주장부터 조선 시대에 들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법한 이상한 논리의 주장도 판을 치고 있다. 저마다 표현은 다르지만 이번 이혼의 사태를 부르는 건 탁예은이라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당사자들이 아니면 그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할텐데 도대체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2. 1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