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장예원 밀어주기 브랜드 아나운서 시대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미 지난해 한 차례 박태환과의 연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아나운서 장예원은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여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세호가 박태환과의 연애설에 대해 묻자 장예원은 "정말 친한 사이다. 오빠랑 밥 먹는데 사진 찍힌거랑 똑같다"며 박태환과의 연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장예원의 지나치게 높은 방송 출연 횟수와 나왔다하면 실시간 검색 순위 1를 차지하는 상황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최근 들어 지나치게 SBS가 아나운서 장예원을 밀어주고 있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장예원이 최근 아나운서 영역 밖의 영역에 자주 나..
20대 남녀가 이성을 찾아 사람을 만나는 것은 당연한 세상의 이치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고 매일 삼시세끼를 먹듯이 20대가 사랑을 추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언론의 앞 뒤 보지 않는 무리한 보도로 이들 사이의 관계가 어색해질 것이라고 한다. 지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마린보이' 박태환과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 사이 말이다. 박태환과 장예원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됐다. 여기에 매체는 이들이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하는 등 이미 수 차례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며 이 둘의 관계를 연인관계라기 보다는 일종의 '썸'의 관계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여기에서 문제가 생긴다. 확실한 연인관계도 아니고 단순히 영화나 밥을 먹었다는 이유로 관련 소식을 보도하는 게 맞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