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기부 논란의 피해자가 된 유재석
대한민국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표방이라는 무한도전의 특급 MC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로 자리 매김한 유재석에 대한 때 아닌 논란이 불고 있다. 이는 무한도전 200회 특집 '기부가 좋다'에서 유재석이 사회만 볼 뿐 정작 기부에 대해서는 참여하지 않은데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이와 같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문제는 무한도전의 대표 성우 마봉춘양이 진행해 오지 않았냐?'며 유재석이 일부러 기부를 피하기 위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라며 비난 여론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유재석은 기부가 싫어서 사회를 맡아 진행을 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억지에 불과하다. 유재석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그러하다. 가장 먼저 유재석이 기부를 기피하기 위해 ..
방송·연예계 리뷰
2010. 5. 30.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