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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정인영 결혼 소식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예비신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전 더팩트는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8살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정인영이 올해 마지막 주 금요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을 전했다.



▶ 정인영은 누구인가


정인영 아나운서는 1985년 출생으로 경희대를 졸업한 인재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경희대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2011년 KBS N에 입사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구적인 몸매 덕에 많은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아나운서다. 지금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미녀 MC'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 정인영과 백년가약을 맺는 이는 누구


정인영과 결혼식을 올리는 남성은 정인영보다 8살 많은 연상의 사업가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한 정인영과 예비신랑은 최근 상견례를 올리고 서로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더팩트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정인영의 예비신랑은 준수한 외모와 원만한 관계로 주변에서 호평을 받는 사람이라고 한다.



▶ 정인영의 결혼 소식 어떻게 알려졌나


정인영의 결혼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정인영이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얻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애 소식부터 언론을 통해 알려졌어야 하는데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적지 않은 이들이 "오랫동안 잘 숨겨왔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 더팩트의 보도 전까지만 해도 정인영의 결혼은 물론 연애 사실을 아는 이도 거의 없었다.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정인영은 본래 결혼 소식이 늦게 알려지기를 바랬다고 한다. 그녀는 더팩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 후에 알려지길 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주말 웨딩촬영을 통해 정인영의 결혼 소식이 퍼졌고 이와 같은 언론 보도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남편


정인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남자가 부럽다"는 반응이 수 십개 올라왔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까지만 해도 정인영은 수많은 남성들의 결혼 희망 상대로 뽑혀왔다. 특히 그녀가 진행했던 프로그램 팬들은 그녀의 결혼 소식에 "아쉽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표현은 각양각색이지만 결국 "남편이 부럽다"로 통일되는 듯하다.




사진 출처 = 정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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