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승언, 도를 넘어선 비난과 오해
복면가왕 황승언도를 넘어선 비난과 오해 처음에는 누구나 오해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마치 황승언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스폰서 관련 일침을 날린 것처럼 언론이 보도한 만큼 그럴 수도 있다고 봤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승언 발언의 본래 취지를 왜곡시키고 나아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황승언을 색안경을 끼고 평가하는 행위에는 도저히 동의하지 못하겠다. 복면가왕 황승언과 일침을 날린 황승언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만약 정말로 그녀가 해당 발언을 방송에서 했다면 같은 맥락에서 봐야겠지만 그게 아닌 만큼 복면가왕 속 그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 부조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힌 황승언은 다르게 봐야 한다.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 건 괜한 오해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난 황승언의 스폰서 일침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에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5. 2.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