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발전하는 아이돌 콘텐츠 문화에서 딱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뽑으라면, 많은 것을 제쳐두고 저는 '인성 교육'을 뽑을 것입니다. 기계음이다, 어쩌다 하지만 제가 보는 아이돌은 대한민국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화 콘텐츠입니다. 무엇보다 긴 시간 동안 많은 노력을 통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있는 현재 상황에서 아이돌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종 한 번씩 터지는 아이돌의 인성 교육 문제를 보면 정말 눈 앞이 깜깜 합니다. '문화 정체' 현상을 한 눈에 보는 것처럼, K-POP의 시장과 그 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지만, 아이돌의 인성은 늘 뒤쳐집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이돌 가수가 자신들의 회사에 들어오기 전 사생활까지 ..
최근 ‘슈퍼주니어 계약조건’이라는 키워드가 계속하여 주요 포털 키워드 검색 상위권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은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한경이 밝힌 말 때문입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에 이어 ‘슈퍼주니어’에 대한 논란이 시간이 지날수록 뜨겁워 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한명인 한경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상대로 법원에게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부터 인데요. 한경 측의 이러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 소송 관련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하게 퍼지면서 슈퍼주니어가 이끌어가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한류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도 최근 수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상한 관심의 소재로 급등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