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불편한 근거없는 깎아내리기
풍문으로 들었소, 근거없는 비난들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첫 방송에서 7.2%의 시청률을 기록, 호쾌한 출발을 알렸다.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라는 '풍문으로 들었소'는 얼마 전 종영한 SBS '펀치'의 후속작으로 이준 연기 호평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모양새다. 그러나 몇몇은 '풍문으로 들었소'를 두고 엄청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그 비난들은 주로 출연진의 연기력보다는 작품의 방향, 편집 등에 대한 것들이다. 가장 강한 주장은 '풍문으로 들었소'의 전체적인 내용 전개 방향에서 관해서인데, 그들은 '재벌VS서민'이란 진부한 구조를 또 다시 끌고 들어왔다며 '지상파의 한계'라는 ..
방송·연예계 리뷰
2015. 2. 24.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