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1 진행 : 유재석, 김수로, 이효리, 윤종신, 대성, 김종국, 이천희, 박예진, 윤종신, 박해진, 박시연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방송 시작일 : 2008년 6월 15일 평균 시청률 : 19.5%(2009년 기준 / 예능 1위 / 전체 18위) 20개월 동안 대한민국 예능계를 주름 잡았던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이 2월 7일 방송분을 끝으로 시청자 곁을 떠났다. 유재석, 이효리, 대성, 이천희, 박예진, 김종국, 박해진, 박시연, 김수로, 윤종신으로 구성 되었던 은 한 때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을 제치고 시청률 부문이나 화제성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였다. 미국 發 경제위기로 한국 경제가 흔들릴 때 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
한 때 을 제치고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불리던 가 원년멤버와 기존 멤버들의 마지막 강골 마을 여행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31일 방송된 방송분에서는 기존 멤버 유재석, 대성, 이효리, 김종국, 김수로, 박해진에 개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를 하차한 원년멤버 박예진, 이천희와 중간에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 박시연이 합류해 사실상 마지막 오프닝을 진행했다. 원년멤버들까지 합류한 는 굿바이 여행을 통해 2008년 6월 15일부터 약 1년 6개월동안 진행 되어온 촬영을 통해 쌓아온 멤버 개인들간의 정과 지난 추억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 시청자에게 짠한 감동을 선사했다. 감동도 감동이였지만, 이번 방송분에서 가장 주목 된 점은 6월 28일 방송 이후 약 7개월만에 돌아온 박예진의 활약상이였다. 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모든 출연진들이 1년 반만에 현재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고 있는 멤버 전원이 ‘패밀리가 떴다’를 떠납니다. 지난 5일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은 언론들을 통해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의 하차가 전해지던 ‘국민 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하차가 확정되었으며, 이와함께 기존 멤버 윤종신, 김수로, 김종국, 대성, 박해진 등 모든 ‘패밀리가 떴다’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는 강호동이 이끄는 ‘1박 2일’과 일요일, 혹은 전체 요일을 통틀어 예능 강좌의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최후의 대항마로써, 유재석과 강호동의 예능 양대산맥을 유지하게 해준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이였습니다. ‘패밀리가 떴다’는 같..
이건 정말 아닙니다. 이미 ‘패밀리가 떴다’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인식하고 있었고, 최근에는 유재석의 ‘패밀리가 떴다’ 하차설까지 겹치면서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은 얼마나 힘들까” 하면서 참으면서 시청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가 우리에게 준 웃음이 있기에 참으면서 재미있게 시청 후 평을 남길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일에 보여준 ‘패밀리가 떴다’가 보여준 방송은 그 마음을 싹 가시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짜증까지나게 만들었습니다. 6일 ‘패밀리가 떴다’가 보여준 방송은 그동안 ‘패밀리가 떴다’만이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는 ‘1박 2일’의 유일한 대항마라며 ‘패밀리가 떴다’를 지켜세웠던 네티즌들을 비롯하여 시청자들까지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패밀리가 떴다’가..
올해(2009)에도 유재석, 강호동은 건재했습니다. 새로운 예능프로그램들이 등장하여 지존의 자리를 넘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의 예능은 유재석와 강호동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수 년간 MC를 바온 ‘무한도전’의 부활과 강호동의 ‘1박 2일’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올해에도 유-강 라인이 예능계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는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1등은 없는 법. 아줌마 대표 MC 박미선의 인기행진과 예능계의 지존 이경규의 재부활, 트리플(드라마 인기, 예능 인기, 노래 인기)을 달성한 이승기의 깜짝 MC 등 새로운 MC의 등장과 자신들이 MC를 맡고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의 계속되는 논란으로 큰 타격을 받기도 하였죠. 그렇다면, 새로운 MC들의 엄청난 인..
2009년에도 ‘유재석vs강호동’간의 예능 시청률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고있는 ‘1박 2일’는 아직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고, 유재석이 MC를 맡고있는 ‘패밀리가 떴다’ 역시 아직도 건재합니다. 아직도 두 사람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건재하지만, 2009년에 일어났던 ‘유재석vs강호동’ 예능 시청률 전쟁의 상황은 예전과는 달라진 듯 합니다. 예전에는 더 많이 웃기는 쪽의 프로그램이 상대방을 눌렀지만, 요즘에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1~2년도 안되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일종의 복병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이죠. 복병이 시청률 순위를 좌우할만큼 2009년에 등장한 복병의 힘은 대단합니다. 언론들은 대표적으로 강호동이 MC를 맡고있는 ‘1박 2일’ 바..
시청자들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 웃음과 공익성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처음으로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컨셉을 가지고 방송을 시작한 ‘무한도전’이 시청률 30% 돌파라는 경이로운 신기록을 써내면서 방송계에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컨셉을 가진 예능프로그램들이 쏟아지게 됩니다.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컨셉을 가진 예능프로그램들의 홍수 속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은 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제작진들은 새로운 컨셉을 찾아 나섰고, 그 해답으로 ‘웃음+공익성’을 찾아냈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은 ‘웃음+공익성’을 추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줬습니다. 누리꾼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성은 긴급하게 응급실로 후송된 뒤 진단 결과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성은 전치 4주의 치료를 요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성이 출연하려던 뮤지컬에서 내려오게 되고 대성역은 다른 사람이 대체한다.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 촬영 이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부상을 당했다. 이번 대성의 부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패밀리가 떴다'이 아닌가 싶다. 최근 지루한 전개, 멤버 교체 후유증이 겹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패밀리가 떴다'에 남은 마지막 카드는 빅뱅의 대성이였다. 많은 언론들은 "이번 위기를 극복할 히든카드는 대성"이라는 등 대성이 보여주는 예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