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샴페인을 터트려야 할 순간은 언제일까요? 제가 생각 하는 바로는,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아이돌이 샴페인을 터트리는 순간은 총 2번이라고 생각 합니다. 첫 번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어떤 무대에서든지 1위를 달성 했을 때라고 생각 합니다. 적개는 수 개월, 많게는 수 년의 연습생 기간을 지난 후 맞는 1위는 인생을 살면서 단 한 번 밖에 느낄 수 없는 짜릿한 기분이 들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자신에게 둘러싸여 있던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어질 때 입니다. 아이돌의 대다수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상황에서 수많은 아이돌은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팬,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 대중의 지지를 많은 것을 잃어 왔습니다. 아이돌의 부정적 이미지는 개인에게만 끝나는 게 아닙니다.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비 호..
2009년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2009년 최고의 가수상을 수상한 2pm의 택연이 SBS ‘패밀리가 떴다’의 후속작 ‘패밀리가 떴다 2’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한 관계자가 입장을 밝히면서 근거 없이 인터넷 상에서만 떠돌던 이 둘의 ‘패밀리가 떴다2 (이하 패떴 2)’ 출연설이 사실로 들어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SBS 예능국 관계자는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출연진을 섭외 중이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소녀시대의 윤아, 2pm의 택연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어, “윤아와 택연이 섭외된다면 윤상현 등 다른 연기파 배우를 비롯하여 개그우먼들과 찰떡 호흡을 이루게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히는 등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떠돌던 소녀시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