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한효주 주연의 2009년 최고의 히트 드라마 이 전 세계 81개국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최근 SBS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등 81개국에 무상으로 지원 방영된다. 재단은 이어 " 드라마 이 이미 아시아에서 드라마를 가장 잘 만든다는 한국에서 그 인기를 증명받은 드라마이기에 외국에서도 통할것" 이라고 밝혔다. 이미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여러 편의 드라마를 중동지역이나 유럽 지역에 무상으로 지원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밝힌 내용만으로 보자면, 이번 의 81개국의 해외 진출은 한국 드라마계에 없던 역사이다. , , 등 한국에서 30%가 넘는 시청률을 ..
올해에도 드라마계 전쟁의 승자는 확실하고 명료하게 정해졌습니다. 2009년 드라마계의 전쟁은 2009년 착한 드라마의 대표주자 ‘찬란한 유산’의 눈에 띄는 선전으로 잠시 미궁에 빠지는 듯 했으나 연말로 오면서 ‘막장드라마 vs 착한드라마’의 드라마계의 전쟁의 승자는 오히려 더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2009년이 20일 남짓 남긴 하였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9년 드라마계의 전쟁은 착한 드라마의 참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란한 유산’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많이 알려진 드라마가 없을 뿐더러 설령 언론들이나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리뷰로 유명세를 탔다고 해도 각자 자신들의 단점을 보완하지 못해 부진을 겪었습니다. ‘찬란한 유산’이 열어놓은 착한 드라마의 인기도를 따라해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겠다던 현..
드디어 착한 드라마 " 찬란한 유산" 이 26일 2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동안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SBS의 찬란한 유산 종방이 안타깝다. 본격적으로 극중 유승미(문채원 분)은 환(이승기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이로 인해 은성(한효주 분)을 곤경에 빠뜨리는 극중 악역을 맡은 문채원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먼저, 짚고 가야할 것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은성이가 드라마 속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불쌍한 사람은 문채원이다. 어릴 때 부터 환을 좋아한 승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환을 위해 평생을 받친다. 이 마음을 안 환이도 승미에 대한 애정이 생겨가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환이의 마음은 자신을 위해 평생을 받쳐온 승미..
나쁜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나쁜 엄마들의 기세가 무섭다. 오직 자식들이 잘되기만을 바라고 집안일을 하면서 서민들 형편과 비슷한 착한 어머니들이 변하고 있다. 자식들이 유명해지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한다. 때로는 자식이 딸이면, 부잣집 남자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결혼 시킬려고 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해서라도 유명 대학교에 입학시킬려고 한다. 2009년 인기 드라마의 중심에는 나쁜 엄마가 있었다. [ⓒ 저작권자 : TV속 세상] - 왼쪽부터 김해숙,김미숙 얼마 전 종영한 '하얀거짓말' 의 신여사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을 위해 평생을 받친다. 아들의 치료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은 처참하게 죽여 버리는 상황까지 나온다. 또,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죄 없는 사람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돈을 주며 한국을..
2009년 상반기 한국은 꽃미남 신드롬에 빠졌었다. 이민호, 김현중, 김범 , 김준으로 구성된 KBS의 꽃보다남자가 한국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꽃남 신드롬에 벼락 스타로 등극한 연예인이 있다. 바로 이민호 이다. 이민호는 예전부터 활동 중이던 배우였지만, 그를 스타로 만든것은 단 한편의 드라마였다. 꽃보다 남자의 주연으로 출연한 이민호는 꽃남 출연 이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광고계를 제패했고,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하루 수십만명에 달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사람들은 그를 벼락 스타 라고 불른다. 상반기와 비슷하게 후반기에도 꽃미남 이승기 신드롬이 한국을 강타했다. 이승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SBS의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승기는 예전부터 1박 2일과 가..
[사진=이승기] 처음 이승기를 보았을 때는, 신이 내린 가수라고만 생각했다. 공부 잘하지, 운동 잘하지, 얼굴 잘생겼지, 몸매 좋지, 노래 잘부르지 머하나 흠잡을 때가 없는 이승기 였다. 그런 이승기를 인터넷에서는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라고 불렀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외부로 부터 모든 것이채워지는 아들을 말하는 것이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여성 누나팬들을 다수 확보한 이승기는 평생 노래만 불러도 분명 대박을 터트릴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가수였다. 하지만, 이승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엄친아들의 전형적인 행동의 틀을 깼다. 이승기의 성실함에 힘입어 이승기는 현재 예능 · 연기 · 가수 · 모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다. 이렇게 이승기를 대박의 사나이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