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끄럽다. 지난 20일 방송된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표절로 물든 한국 아이돌의 현실에 대해 비판했다.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인기 아이돌 지 드래곤을 비롯해서 2NE1, FT아일랜드, 소녀시대 등 현재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아이돌에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표절에 대해 꼬집었다. 한국 아이돌은 표절로 물들어 있다. 하지만, 그를 비판하는 세력은 드물다. 이유는 간단하다. 너무나도 지나친 '보호주의'이다. 맹목적으로 자신의 가수에게 충성하는 팬클럽들이 속속 등장하였고 이들은 수십만에 이르는 엄청난 인원을 보유하고 자신의 가수들에게 해를 끼치는 언론에게는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 21일 국내외 뮤지션의 저작권을 담당하는 소니 ATV는 "지 드래곤이 속해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게 경고장을 발송..
'한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리더 박재범이 2PM를 탈퇴를 공식화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이번 사건의 영향은 '쓰마니 급'이였다. 2PM의 리더 박재범의 발언 한번으로 2PM의 모든일정에 제동이 걸렸고, 그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해온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한 JYP에도 비난의 원성이 쏟아졌다. 2PM 리더 박재범은 지난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미국판 싸이월드 미니홈피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모든 언론들의 메인은 박재범 관련 소식으로 바뀌었고 박재범에 관련된 단어가 실시간 검색순위를 대부분 차지했다. 심지허 팬들까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실망한 댓글을 쏟아냈다. 결국, 박재범은 8일 2PM을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