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를 향한 비난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3일 방송된 무한도전 이후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 중 상당수가 그의 분량 또는 하차와 관련된 것들인 걸 보면 정준하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어떤지를 가늠할 수 있다. 그만큼 최근 그가 무한도전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상은 미미하다. 유재석·조세호·양세형만이 우리가 기대하는 무한도전 멤버로서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수 천 일을 무한도전과 함께한 기존 멤버들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박명수는 의욕이 없어 보이고 정준하는 분량 자체가 거의 없다 싶이 하고 있다. 하하가 그나마 양세형·조세호와 괜찮은 합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를 향한 비난 여론 역시 높은 게 사실이다. 젊은 멤버들을 투입하여 신구조화를 이루고 예전의 영광을 되찾겠다던 무한도전이 표류하고 있..
마리텔 정준하 가학논란 해명 정준하는 인격을 팔지 않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착각을 해도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대중들이 "재밌다 재밌다" 하니 자신들이 뭐라도 된 것 마냥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의미로 시작한 무한도전 자선 경매에서 정준하의 시간을 500만원에 사가더니 500만원이면 인격이고 뭐고 다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 모양새다. 마리텔 정준하 가학논란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무한도전 자선 경매에서 정준하의 시간을 산 마리텔은 22일 정준하 생방송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정준하 팬들을 중심으로 마리텔 제작진과 실시간 중계 방송 시청자들의 태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작진은 행동으로 정준하의 인격을 모독했고, 마리텔 시청자들은 정준하를 ..
무한도전 - 레슬링 특집 방송일자 : 2010년 9얼 4일 방영 : MBC 연출 : 김태호 등 출연 :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 '어째서 정준하를 보고 동생도 안 챙기는 매몰한 형이라고 했을까?' 4일 방송된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마지막 이야기를 시청 하면서 느낀 생각이다. 전에 인터넷을 돌아 다니던 중 정준하의 부도덕적인 행동과 그의 본 모습에 대해 설명한 글을 본 적이 있다. 당시 그 글에서는 '정준하는 동생도 안 챙기는 못 된 형이다'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내에서 나이 순으로 박명수 다음인 2번 째 형임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에게 음식 한 번 안 사주는 사람이 무슨 형 대접 받을 자격이 있냐?'며 정준하에게 높은 비난을 가했었다. 당시 글이 올라왔던 시기가 정준하가 한..
정준하는 지지리도 복이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최근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와 자신의 전성기 시대를 보여주는 듯 한 정준하에게 또 다시 논란이 찾아왔습니다. 정준하가 또 다시 비난여론에 휩싸이며 또 다시 추락하나 안하나도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준하에게 찾아온 논란은 ‘무례논란’입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식객특집 3탄’에서 정준하는 유명 요리전문가인 명현지 셰프에게 시종일관 무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준하는 유명 요리전문가인 명현지 셰프의 조언을 무시했고, 안하무인격의 불손한 태도까지 보였습니다. 또, 정준하는 하수구가 막히자 유명 요리전문가 셰프에게 “뚫어달라”고 떼까지 일삼았습니다. 유명 요리전문가 셰프는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정준하에게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
인기가 많으면서도 아가페적 보호 네티즌들이 안생기는 연예인은 정준하가 유일할 것이다. '무한도전'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으로 떠오르는 정준하의 인기는 다른 멤버 못지않다. 하지만, 그가 받는 구설수는 '무한도전' 전멤버들이 받은 구설수의 합을 합친 것과 비슷할 것이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에 따르면 정준하는 무려 4번이나 재수를 한 4수생이다. 20대에 들어서면서 그의 인생은 저 깊은 구멍으로 추락했다. 결국 정준하는 결심을 하게 되고 방송계에 진출한다. 그뒤 정준하는 바보 캐릭터 하나로 한때 광고 4~5개를 몰고 다니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올라서던 정준하는 순식간에 추락하게 된다. 놈놈놈 특집에서 기차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준하는 기자회견까지 하게된다. '무한도전'과 함..
주말이 항상 기대된다. 지난 5년동안 특정이유 없이는 거의 매회마다 챙겨봤다. '무한도전'이 앙리특집을 할때에는 방송이 끝난 뒤에는 집에서 2분거리인 공원에 가서 축구를 하기도 했다. 내가 공부에 지쳐 절망 할때도 웃게 해줬던 것이 바로 '무한도전'이였다. 국민 MC '유재석', 하찮은 형 '박명수', 정중앙 '정준하', 진상 '정형돈', 전스틴 '전진', 외국인 '노홍철', 꼬맹이 '하하', 굴러들어온 돌 '길'까지 지금이든 예전 멤버든지 모두 사랑한다. 하하가 공익으로 프로그램에 빠지면서 1년 이상 하하를 그리워 했었다. 그러던 중 '무한도전'에서는 예전 '무인도 특집' 비슷한 '동거동락 특집'을 준비했고 첫회에는 역시 '무한도전'이다라는 생각이 들정도 재미 있었다. 많은 연예 블로거들이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