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그녀의 활약이 반갑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그녀의 반전 모습, 반갑다 냉혹하게 말해 지금까지 내가 바라본 '정글의 법칙' 속 여성 출연자의 존재는 마케팅 수단이었다. 대다수의 출연자가 '정글의 법칙'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그동안 보여왔기 때문이다. 이런 비판은 항상 있었지만,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여성 출연자가 불러오는 화제성 등을 고려해 매번 방송마다 여성 출연자, 주로 여배우를 중점으로 방송에 출연시켜왔다. 그리고 30일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보며 그동안 내가 가져왔던 생각이 고정관념이었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방송에서 윤세아가 보여준 모습은 그동안 내가 '정글의 법칙'에게 바라는 그 모습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정말 많은 여성 출연자가, 특히 정말 많은 여배우가 방송 속에서 각종 대우만을..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 3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