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의 한국 응원, 이해 할 수 없는 비난
국내외로 말이 많지만, 지금은 70억이 즐기는 월드컵 시즌이다. 약 70억명에 이르는 지구인들이 월드컵 시즌에 열광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는 일반 국민이나 정치권 인사들, 그리고 연예인들도 똑같다. 월드컵이라는 스포츠는 지구인 전체를 신분과 권위에 상관 없이 한 마음으로 통일 할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우습게도 한국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반대로 가는 듯하다. 월드컵에 열광하던 대중들은 상업성으로 변해가는 월드컵 경기의 상황상 없어져 가고 있고, 한 마음으로 모였던 정치권 인사들, 연예인들도 실종 되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젠 특정인을 상대로 '월드컵 응원을 왜 하냐?'며 태클을 거는 단계까지 와있다. 전 2PM 멤버이자 리더였던 박재범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전 리더였..
방송·연예계 리뷰
2010. 6. 15.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