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논란, 안 사면 그만 아닌가
장미인애 쇼핑몰 논란안 사면 그만 아닌가 우리나라는 자유 경제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 도덕적인 비난을 받을 수 있어도 상품을 비싸게 판다고 해서 그 어떤 법적 제재도 가해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장미인애 쇼핑몰 논란을 둘러싼 사람들의 갑논을박을 보면 이런 최소한의 상식마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것 같다.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을 두고 몇몇 몰상식한 기자들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비슷한 옷을 판매하는 다른 쇼핑몰과 비교해 볼 때 지나치게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다른 상품들도 상식 이상의 가격에 판매된다는 게 기자들의 논리다. 연예인이 자신의 지명도를 이용해 가격을 과도하게 책정, 지나친 마진을 남기려 한다는 것이다. 실제 과거 몇몇 연예인들은 혹은 유명..
방송·연예계 리뷰
2015. 6. 10.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