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부활할려면 김제동 키워라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 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예전 진행 방식으로 돌아 간다고 한다. 예전 은 공익성과 오락성을 접목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었다. 일밤이 꺼내든 히든카드는 '과거 회귀' 이다. 그동안 은 '양심 냉장고','이경규가 간다' 등은 공익성과 오락성을 접목시킨 인기작 으로 의 전성기를 이끌어 나갔던 프로그램 이다. 은 앞에서 언급한 프로그램들을 본따 '역사문화 버라이어티-노다지' 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다시 말해 예전 인기방식을 그대로 이끌어 나간다는 생각인데 난 여기서 부터 잘못됐다고 본다. 지금 한국 연예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많은 신인들이 선배들의 인기를 뛰어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
방송·연예계 리뷰
2009. 7. 24.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