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의 결별 선언,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이 방송 프로그램을 대중에게 알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제작 발표회 자리를 마련하고 기자들을 불러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방법이 있고 또 다른 한 가지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자의 사생활 이야기를 흘리는 방법이 있다. 11월 21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하는 tvN 드라마 '청담동111'도 앞서 말한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이용했다. 제작 발표회에 기자들을 불러 놓고 프로그램을 알림과 동시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사생활 문제를 공개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홍기는 제작 발표회 자리에서 "최근 티저에서 내가 여자친구 있다고 한 발언이 실렸더라. 그건 큐 사인 들어가기 전 우리끼리 말한 부분이었다"고 말하며 "그거 찍고 얼마 안 있다 헤어졌는데 가슴..
방송·연예계 리뷰
2013. 11. 19.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