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거짓말탐지기 거부, 경찰은 왜 이리 집요할까
이창명 거짓말탐지기 거부경찰은 왜 이리 집요할까 처음 이창명이 음주사고를 내고 도망갔을 때만 하더라도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만큼 경찰이 기소 의견 송치를 할 것이란 예상은 차마 할 수 없었다. 위드마크를 적용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법원에서 해당 기법을 증거로 채택하지 않은 전례가 있는 만큼 이창명이 활동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는 선에서 사건이 마무리 될 것으로 봤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건을 매우 다르게 보고 있는 듯하다. "처벌이 가능하겠냐"는 여론에 "열심히 해볼테니 한 번 지켜봐달라고" 말하는 듯하다. 사람이 다친 강력 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언론에 직접 "이창명씨가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탐지기 사용을 거부했다"고 밝힐 정도니 더 이상 말해서 뭐하..
방송·연예계 리뷰
2016. 5. 3.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