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을 둘러싼 여러 뉴스 이를 추측하는 네티즌들의 위험한 발상 이준 뉴스를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선에 동의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전 소속사를 떠나고 새 소속사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나자마자 이준의 연애설이 터진 걸 보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할 것이다. 마치 잘 짜여진 계획처럼 이준의 프레인 TPC 합류 소식 보도 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연애설이 터진 건 누가 봐도 오해를 살만한 일이 분명하다. 얼마 전 아이돌 그룹 엠블랙을 떠난 이준이 프레인 TP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프레인 TPC는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6일 이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이준의 새 소속사가 된 프레인 TPC는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선발 기준 1. 인지도/ 활동기간 2. 인지도, 활동기간/TV 출연 횟수, 타 매체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미국에서는 단계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단계가 없다." 박진영이 에 출연했을 당시 했던 말 중 한 부분이다. 미국에서는 단계를 걸쳐 스타의 반열에 오르지만 한국에서는 TV에 출연하면 '스타'로 떠오르는 한국 연예계의 현실을 비꼬아 비판하는 듯 한 말이다. 미국은 신인들의 TV 출연을 여러가지로 검토하여 최종 승인하지만 한국에서는 제작비만 적게 들면 혹은 대형 소속사 소속이면 TV에 출연 할 수 있다. TV 출연이 스타로 만들어 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장 발달된 매체이자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다는 TV에 출연 한다면 다른 매체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알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