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에게 쏟아지는 비난 도를 넘어선 대중의 오만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에 대한 대중의 오만이 도를 넘고 있다. 이영돈이 8일 오전 배우 황정음과의 열애설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영돈을 향한 대중의 비난이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이영돈 황정음 커플과 전혀 관련도 없는 제 3자인 대중의 이러한 행위는 백 번 이해하려 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행위다. 대중이 이영돈을 비난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이영돈이 황정음의 전 남친인 김용준으로부터 황정음을 빼앗았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황정음과 김용준은 오래 기간 동안 지속되었던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다. 그런 만큼 아직도 많은 대중의 머리 속에는 황정음의 남자 친구는 김용준이라는 인식이 강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이영돈 PD의 몰락성급한 일반화의 폐해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멘트다. 저 말을 한 사람은 이영돈 PD로, 이영돈 PD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나 신뢰도는 정말 엄청났다. 지상파에서는 김상중의 "그런데 말입니다", 종편에서는 이영돈 PD의 저 멘트 하나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신뢰를 보냈다. 그런데 그랬던 이영돈 PD가 몰락하고 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신뢰로 먹고 사는 시사·교양 PD가 이 정도의 이미지 하락이 있었다면 방송 활동 재기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더 명확할 것이다. 그렇게나 잘 나가던 이영돈 PD가 몰락하게 된 계기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영돈 PD가 간다' 때문이다. 지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