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이연, 그녀를 욕먹이는 기자들
개그콘서트 이연이연을 욕보이게 하는 한심한 기자들 요즘 정말 자주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분야를 떠나 내가 주로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는 연예계 분야만 봐도 그러하다. 누구는 단 한 번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위해 몇 년간을 노력하지만 누군가는 오직 '신이 내린 몸매'라는 수식어를 뒤에 업고 만인이 부러워하는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를 꿰찬다. 이번 이연의 사례도 그러하다. 10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의 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개그콘서트' 방송 후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몸매에 열광하고 있고 언론은 어디서 났는지 정말 궁금할 정도로 기다렸단 듯이 이연의 사진을 첨부하여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마냥 지금의 ..
방송·연예계 리뷰
2015. 3. 30.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