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차이점이 만든 그녀만의 매력
택시 이엘 차이점이 만든 그녀만의 매력 이엘을 보니 더욱 더 확실해졌다. 그동안 택시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얼마나 '자기 자랑'에 몰두했었는지 말이다. 솔직히 말해 누군지도 모르는 이가 누구의 부인, 누구의 남편이란 타이틀로 방송에 나와 재산을 자랑하는 방송으로 전락한 택시를 볼까말까 고민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번 이엘 편만은 시간 나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이엘이 출연한 23일 택시 방송분은 기존과 달랐다. 누군가를 일부러 띄워주는 듯한 발언도 없었고 자기 자랑도 없었다. 매번 화제가 됐던 택시 출연자들의 재산 자랑질도 이번 만큼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풀어냈고 그 과정에서 차지연의 남편이 출연하긴 했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이었다. 지금까지 택시는 출연자와 연예..
방송·연예계 리뷰
2016. 2. 24.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