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된다가 아니라 해야한다'는 명언이 생각 납니다. 제가 이승기에게 이 명언의 내용과 반대된 내용을 말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해도 되겠지?가 아니라 하면 안 된다'고 말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점점 더 가열되고 있는 이승기의 하차설에 대한 갑논을박을 보고 있으면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는 그 누구에게도 득이 될 수 없다라는 계산이 듭니다. 지금 이승기의 위치를 고려해 보았을 때 이승기의 하차는 이승기에게도, 1박 2일 팀에게도,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 그 누구에게도 이득이 될 수 없는 하차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승기와 이승기 관계자들에게 있어 일본 시장은 무척 매력적인 시장일 것입니다. 동방신기 이후 걸 그룹이 일본 시장에서 대성한 만큼 이승기도 착한 청년 이미지로 승부를 본다면 우리나라보다..
멤버 선정을 언론을 통해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1박 2일 제작진이 언론을 통해 매 시간마다 쏟아내는 '제 6의 멤버'에 대한 언론 플레이가 싫기도 했지만 새로운 멤버가 언급 될 때마다 거론되는 '이승기의 하차설'을 보기가 싫었기 때문입니다. 잘하고 있는 이승기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하차한다는 것인지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활동 할 나이도 충분하고, 1박 2일에서 외모와 실력을 다 갖춰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그가 하차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주축을 이뤄던 멤버가 하차하는 이유는 총 4가지입니다. 하나는 스케줄 상의 문제이고, 두 번째는 군 입대 등 국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실력이 되지 않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