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인터뷰비난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 박근혜 대통령이 은지원의 고모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만큼 은지원은 항상 정치적 색깔을 입혀져왔고 TV에 등장할 때마다 다른 사람이라면 듣지 않아도 될 욕을 단순히 대통령과 친인척 관계라는 이유로 감내해 와야만 했다. 이런 은지원이 인터뷰를 통해 입을 열었는데 네티즌들은 또 다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은지원 인터뷰 중 은지원이 "(정치에 대해) 모르면 닥치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한 부분을 이슈화시키고 있다. 은지원의 저와 같은 인터뷰는 기득권 층이나 할 수 있는 말이며 다르게 보면 현 시국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말과 뭐가 다르냐는 게 은지원을 비난하는 이들의 주장이다. 얼핏 보면 은지원의 저와 ..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1박 2일’ 내에서 통용되는 캐릭터는 많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캐릭터는 이승기의 캐릭터 허당이 아닌 은지원의 은초딩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은지원의 은초딩이라는 캐릭터는 은지원의 초등학생(이하 초딩)같은 모습을 빗댄 캐릭터인데요. 은초딩이라는 캐릭터는 은지원의 평소 생활과도 많은 부분이 겹쳐, ‘1박 2일’ 내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은지원은 ‘1박 2일’ 내에서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때리는 역을 하는 등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해내어 상황극을 많이 만드는 ‘1박 2일’내에서는 ‘무한도전’의 노홍철로 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20일 방송된 ‘1박 2일’에서의 은지원은 더이상의 은초딩의 모습이 아니였습..
예능계의 마의 한계라는 시청률을 자주 넘나드는 코너가 있다. 바로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이다. '1박 2일'은 '무한도전'이 세운 30% 돌파 시청률을 자주 돌파한다. 한 프로의 코너라는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경이로운 시청률 이다. '1박 2일'은 2007년 8월 5일 첫방송을 시작한 '1박 2일'은 처음부터 국민MC 강호동의 진행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방영 직후 당시 최고의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따라한 프로그램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표절 논란'은 사그라 들고 어느새 '1박 2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거듭나 있다. '1박 2일'이 처음부터 대박을 터트릴 주는 몰랐다. 초창기 멤버는 강호동, 은지원,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