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가 문제가 아니다
'SM 드라마의 저주'라는 말이 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만 봤을 때 시청률이 높게 나올 것 같아 보이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오는 현상을 설명하는 표현으로 유독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이 전면에 나서는 SM 드라마가 다른 연예 기획사 소속 아이돌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비해 시청률이 낮은 데에서 저와 같은 표현이 생겨났다. '파라다이스 목장'이나 '아름다운 그대에게', '맨땅에 헤딩' 등 SM 소속 아이돌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가 모두 한 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하자 일명 SM 드라마는 무조건 망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 시청률이 저조한 이유가 윤아 탓이 아니라 생각하시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윤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총리와 나'를 두고 SM 저주가 또 통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
방송·연예계 리뷰
2013. 12. 24.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