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tvN이 만난다.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조합이다. 이날 오후 OSEN은 "[단독] 유재석, tvN 입성 확정 ··· "이란 기사를 통해 유재석이 tvN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 OSEN은 "유재석이 최근 tvN으로 이적한 김민석 PD가 새로 론칭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를 확인했다. OSEN의 보도 이후 FNC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유재석이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까지 유재석의 새 예능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지만 OSEN은 단독 기사를 통해 유재석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 8월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재석과 tvN은 지금까지..
유재석이 파란 모자를 쓰고 투표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과 관련, 이런 의상 선택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공인인 유재석이 특정 당을 연상시킬 수 있는 파란 모자를 착용함으로써 선거에 영향력을 끼치려 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이런 주장을 개진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의 이러한 주장에 대다수는 '동의할 수 없음'을 뜻하는 '비공감'을 누르며 여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수 십개의 댓글 중 하나 꼴로 이런 의견에 동의하는 듯한 댓글이 올라와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형국이다. 과연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은 신빙성이 있는 주장일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이지만, 객관적 자료인 '수치'로 이런..
최근 몇 년 간, 유재석의 행보는 지난 몇 년과 비교해봤을 때 많은 부분에서 대비된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국민 MC 중에는 유일하게 종합편성채널에 진출하지 않았던 유재석은 스스로 그러한 현상을 깨고 JTBC의 '슈가맨' MC를 맡았고, 최근에는 '범인은 바로 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MC로 분류되는 이들 중, 유일하게 가장 먼저 넷플릭스 데뷔전을 치뤄냈다.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유재석이지만 그를 둘러싼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은 끊이지 않았다. 몇몇 네티즌들은 유재석을 향해 "너무 현재에 안주하려고 한다"는 식의 비판을 이어 나갔고 유재석이 수 년 동안 함께 해온 무한도전,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이 부진할 때마다 이런 비판이 힘을 얻곤 했다. 특히 시청률이 가장 저조한 해피투게더를 둘..
유재석 없는 무한도전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 무한도전과 유재석은 때놓을래야 때놓을 수 없는 관계라고 굳게 믿었다. 이에 대해 반론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다른 멤버들의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은 있었지만 유재석 만큼은 그 대상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나온 무한도전 변화 요구 글들은 저마다 달랐지만 유재석을 중심으로 새 판을 짜야 한다는데 큰 이견을 제시하는 이는 없었다. 그런데 5일 전해진 뉴스 1의 단독 보도를 보면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 현실화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 유재석 하차설에 대해 MBC 측은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란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지만 그의 하차설에 대해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은 만큼 실제 유재석 없는 무한도전이 현실화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점..
SBS 연예대상 유재석 그의 대상 수상을 점치는 이유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에서는 웃을 수 있을까. 과연 유재석은 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는 장본인이 될 수 있을까.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온통 유재석의 SBS 연예대상 수상 여부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나 역시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점쳐본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점치는 첫 번째 이유는 이번 싸움은 '런닝맨' 유재석과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아니라는 데 있다. 갑자기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반문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은 유재석과 김병만을 대상 경쟁 상대로 만드는 데에만 기여했을 뿐 정작 대상 수상자를 결정 짓는데는 큰 역할을 하..
유재석 소송 유재석 잘못으로 몰아가는 언론 유재석 소송과 관련해 법원의 판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유재석과 전 소속사 간의 상호간의 계약이었던 만큼 법원이 법에 따른 판결을 내렸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유재석의 사정이 딱하지만 '연예활동 수익금은 원칙적으로 소속사가 받은 뒤 사후 정산한다'라는 조건을 알고도 계약서에 서명한 이상 뭐라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유재석 소송을 두고 마치 유재석이 무슨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몰아가는 언론의 행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소송의 승패를 떠나 자신의 재산권을 침해 받은 상황에서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송을 한 것을 두고 반듯한 이미지와 소송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실제 일부 언론들은 이번 유재석 소송..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잘못된 선택일까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을 두고 말이 많다. 대부분 5년 동안 큰 탈 없이 1인 기획사로 활동해온 유재석의 FNC 행을 두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몇몇은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은 게 두고두고 유재석에게 해가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예측까지 내놓으며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과연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은 게 유재석에게 해가 될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유재석, 개인의 선택을 두고 우리가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할 입장이 아니라는 점이다. 난 유재석이 무슨 선택을 하든 유재석 개인의 선택이기에 그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유재석이 잘못된 선택을 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유재석은 방송 분야에서 수 십년간 종사..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분위기 망치는 최악의 기획 긴장감은 제로였다.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초등학생도 예측할 수 있었던 결과로 MBC가 올해 최초로 시도한 '시청자 투표 100%' 제도의 결과는 유재석의 압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유재석은 총 참가인원 67만명 중 44만 표를 획득, 65%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를 하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나 마냥 기뻐 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유재석이 KBS 연예대상에 이어 올해에만 2개의 대상을 수여, 앞으로 남은 SBS 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할 경우 방송 3사의 모든 왕관을 싹쓸이 하는 만큼 그 의미가 분명 남다른 시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네티즌들의 MBC 방송연예대상 수여 ..
유재석 KBS 연예대상드디어 8년간의 한을 풀었다 "이런 유재석 씨가 다른 방송국에서는 원 없이 대상 받아왔다. KBS에서는 9년 째 대상을 못 받고 있다". 유재석의 지지자로 나선 박미선이 할 말이다. 실제로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상상플러스'로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후 단 한 번도 KBS에서는 대상을 받지 못했다. MBC나 SBS등에서는 한 해 건너 한 해씩 상을 수상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결과였다. 이랬던 유재석이 드디어 8년 여간 상을 받지 못한 한을 풀었다. 27일 진행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강호동, 신동엽, 김준호 등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유재석의 2014 KBS 연예대상 수상을 두고 "드디어 받았다"는 평가가 매우 압도적이다. 매해 빠..
곧 유재석이 몇 년 만에 새로 맡았던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끝이 난다. '나는 남자다'는 지상파 3사마다 한 개씩의 방송(KBS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만 하던 관행을 깨고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대중의 기대치가 매우 높았던 예능프로그램이다. 대중은 유재석이 그동안 보여왔던 모습에 '새로운 예능'이 탄생한다며 흥분했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나가는 무렵인 지금, 세간의 평가는 그리 호의적인 것 같지 않다. 많은 수의 언론들은 '나는 남자다'의 부흥 실패를 곧 유재석의 실패로 연결짓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률이라는 수치를 들이대며 '유재석 파워'가 끝나다는 등의 평가를 내놓고 있고 이러한 부진을 올해 연말에 열리는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상을 받을 수 없는..
매년 연말만 되면 고개를 드는 '유재석 연예대상 위기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매체들이 '또 유재석에게 상을 주는게 맞냐', '2014년에도 돌파구가 안 보인다' 등 말도 안되는 주장을 담은 기사를 객관적인 기사인 마냥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석을 걱정이라도 하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결론은 딱 한 가지, 유재석이 대상을 받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유재석에게 대상을 주기 애매한 이유로 언론들은 '런닝맨의 인기 하락과 무한도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 많았던 해인 만큼 유재석에게 상을 주는 건 리스크 부담이 크다'는 것을 들고 있다. 실제 유재석의 대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이 여러 사건에 휘말려 여러 차례 사과해야 했었고 런닝맨도 전과 비교했을 때 예전만 인기를 구사하..
올해 KBS 연예대상을 누가 수상할 지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작년 KBS 연예대상 수상자 김준호가 5일 방송된 '가족의 품격 - 풀하우스'에 출연하여 연예대상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김준호는 방송에서 "다작을 하라"며 자신이 유재석, 강호동 등 매년 연예대상 단골 후보인 상대들을 제치고 연예대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수상 노하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올해는 누가 영예의 상을 수상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팬심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보면 누가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일까. 정답부터 말하면, 2014 KBS 연예대상의 강력한 연예대상 수상 후보는 단연 유재석라 할 수 있다. 이 결과는 프로그램 시청률 성적, 프로그램 화제성, 대상 수여 패턴 등..
유.재.석. 이 세 글자가 방송 시장에서 가지는 프리미엄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대박'이다.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에 이르기까지 유재석이 메인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각 방송사 예능계를 대표하고 있다. 더군다나 런닝맨을 제외한 무한도전과 해피투게더는 지난 몇 년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온 효자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가 대한민국 최고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으며 매해 그는 방송사별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로 꼽힐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글의 내용에 동의하신다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이러다보니 연말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하지 못하면 감당 할 수 없을 만큼의 비난 댓글이 달린다. 몇 일 전 열린 KBS 연예대..
예상은 했다. 그리고 유재석이 '먹방상'을 수상했을 때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직감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중복 수상을 하지 않은 관행으로 비춰봤을 때 올해 연예대상은 유재석과 양강구도를 구축한 김준호가 수상할 것이라는 생각이 확실시 되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올해 연예대상에서 대상은 김준호의 몫이었다. 그가 올해 보여준 활약상, 그리고 KBS에 대한 애정 등에 비춰봤을 때 김준호의 대상 수상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던 결과였다. 개그콘서트, 1박 2일, 인간의 조건에 이르기까지 올해 김준호는 KBS 예능의 부흥을 위해 몸을 바쳤다. 유재석이 KBS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시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 아쉬웠다. 정확히 말하면 화가났다. 대상 수상 여부를 떠나 이건 해도 너무한 게 아닌가라는 ..
연예대상 시즌이 돌아왔다. 매해 누가 연예대상의 영광을 수상할 지를 두고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올해는 특히 더 오리무중이다. 뚜렷하게 누가 수상할지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존 예능 시장에 진짜 사나이, 아빠 어디가 등이 새롭게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었지만 프로그램 속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할 만한 뚜렷한 인물을 찾지 못한 것도 올해 연예대상을 누가 수상할 지 단언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또 무한도전, 안녕하세요 등 기존 예능프로그램도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보여줬다는 점도 수상자를 점찍지 못하는 이유다. 유재석의 수상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신다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3년 방송 3사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누가 될까. 많은 이들은 일단 유재석을 제외시키는 모양세다. 이미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유명한 스타가 욕 먹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를 뽑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팬들의 엇 나간 사랑'을 뽑을 것입니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도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욕을 먹는 스타들을 살펴보면 팬덤의 잘못된 활동이 가장 큰 이유인데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만약 제가 유재석을 상대로 비판을 한다면 수많은 팬들이 저에게 달라 들어 뭐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하고자 하는 말은 유재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유재석이 그 누구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른 연예인들을 깔보는 몇몇 무개념 유재석 팬에게 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19일 방송된 일본 특집 무한도전에서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부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외모..
대한민국이란 이 나라에서 대중에게 알려진 사람으로 살아가기가 영 쉬운 게 아닙니다. 사소한 잘못에도 방송 하차, 혹은 중요 직분 하차 요구는 물론이고 시기를 잘못 만나면 큰 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송 출연 정지 처분 혹은 해고 조치까지 받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으로 살아가기가 정말로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든 이유는 대중들의 물 불 안 가리는 비난 여론 공세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 하면서 좋은 점도 생겼지만 그 후유증으로 악플러들이 창궐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웬만한 마녀사냥은 언론의 주목도 못 받을 정도로 악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단 한 명, '경이롭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비난 여론 공세를 피해가는 사람이 있습니..
또 다시 한 해가 지나고 연말 시상식이 곳곳에서 개최 되고 있습니다.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연예 대상도 25일 KBS를 시작으로 29일 MBC, 30일 SBS에서 열리는 등 올해에는 누가 연예 대상의 주인공이 될지 많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언론들은 후보를 언급하며, 후보마다의 장점을 강조하며 누가 받을가에 대한 대중의 심리를 이용한 대규모 언론 플레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각 방송사들도 지난 3년과는 달리 이경규와 이승기의 부상으로 복잡해 진 연예 대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최근 화제가 된 유재석의 선행에 대한 호평 여론이 유재석의 수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게 여론에 의해 좌우 되었던 연예 대상인 ..
유재석의 데뷔 20주년을 맞은 올해. 아직도 유재석은 강호동과 함께 예능프로그램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MC로 불립니다. 여전히 그가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고, 여전히 많은 연예인들이 앞다퉈 유재석이 진행하는 놀러와, 해피투게더 등 토크 중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데뷔 20년이 지난 유재석이지만 아직도 유재석이 내뿜는 파워가 강력 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많은 연예인들이 유재석이 내뿜는 진행 방식과 유재석의 진행에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연예인들과는 전혀 다르게 느끼고 있나 봅니다. 최근 들어 유재석의 착한 이미지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유재석에게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들에게는 거친 ..
10% → 7.8% → 7.4%... 이 시청률 추이가 자타공인 국민 MC가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 추이라고 하면 이 시청률 조사 결과를 믿는 사람은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대다수는 시청률 조사 결과가 잘못 되었다고 하겠지만, 이는 다름 아닌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30%의 시청률을 집 다니듯이 넘나들던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 추이이다. 국민 MC가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보통 시청률이 최소 10% 대 후반, 많게는 40%에 육박 하는 예능프로그램이 대다수이지만, 런닝맨만은 사정이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타 예능프로그램과 분명히 다르다. 그렇다면, 기존 유재석이 진행하는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놀러와, 해피투게더 등..
유재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예능 MC이자 국민 MC로 통한다. 안티가 없는 MC이자 연예인으로 많이 알려진 유재석은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비난 여론을 무마하고 자신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인기 상승을 꾀하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최고의 MC, 연예인이자,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롤 모델로 통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대중들은 유재석의 깔끔한 진행을 같은 급으로 많이 비교되는 강호동의 힘 있는 진행과 비교해가며, 그의 깔끔한 진행에 감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유재석이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에 감탄하는가 하는 등 유재석의 웃음 코드에 만족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였다면 살리지 못했을 법한 장면을 최고로 웃긴 장면으로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과 새로운 상황 극이나 상황을 만들어..
유재석 자신의 도전일까? 아니면 대중들이 유재석에게 주는 도전 과제일까? 요즘 연예계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소위 말하는 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의 이미지는 더 이상 존립 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유재석의 이미지는 더 이상 존립 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고 하는 표현은 다소 과장 되었다고 태클을 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요즘 연예계와 인터넷 상에서는 현존하는 국민 MC 유재석을 만들어줬고, 또 유재석이 만든 무한도전이 유재석에게 시련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 또 다시 새로운 문제가 유재석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만한 무기로 무장 한 채 다가 오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런 주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
대한민국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표방이라는 무한도전의 특급 MC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로 자리 매김한 유재석에 대한 때 아닌 논란이 불고 있다. 이는 무한도전 200회 특집 '기부가 좋다'에서 유재석이 사회만 볼 뿐 정작 기부에 대해서는 참여하지 않은데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이와 같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문제는 무한도전의 대표 성우 마봉춘양이 진행해 오지 않았냐?'며 유재석이 일부러 기부를 피하기 위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라며 비난 여론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유재석은 기부가 싫어서 사회를 맡아 진행을 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억지에 불과하다. 유재석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그러하다. 가장 먼저 유재석이 기부를 기피하기 위해 ..
이미 수 없이 많이 들어 지겨울 정도인 소식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국민 MC 유재석의 거취 문제이다. 이 문제는 유재석이 진행하여 현존하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해피선데이의 1박 2일과 경쟁했던 패밀리가 떴다 시즌 1이 폐지 된다는 소식이 인터넷 상에 난무 할 때부터 엄청난 화제를 뿌리며 뜨거운 논란을 낳았기 시작했었다. 이후 소문에 불과했던 패밀리가 떴다 시즌 1이 공식적으로 폐지 되면서 또 다시 유재석의 거취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을 휩쓸었었고, 패밀리가 떴다 시즌 1이 공식적으로 폐지되고 몇 달이 지난 지금 국민 MC 유재석의 거취에 대한 논란이 다시 네티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유재석이 당시 패밀리가 떴다 시즌 1에서 하차 한 이후 한 바탕 소동이 있었던 유재석의 ..
옛 부터 한국에는 “지나친 집착은 안하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편으로 만들지 못 할 거면, 처음부터 그 뿌리를 없애 화를 없애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옛 말 중 틀린 말이 없다고 했는가. 지금 출연진 교체와 여러 가지 포멧 변화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패밀리가 떴다 시즌 2’가 방송 2회 만에 옛말의 무서움을 무시한 채 시청자들의 계속되는 유재석에 대한 집착을 무대응으로 대처한 채 방송을 진행하여, 결국 시청률 급락이라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이하 패떴2)’는 방송 2회만에 대부분의 언론들에게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의 시청률 급락 소식과 함께 ‘시청자 외면’이라는 수식어이라는 최악의 기사 평을 받고 있다. 언론들은 이와 ..
‘무한도전’ 최초이자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무한도전’의 ‘죄와 길’ 특집은 길에게 예능인으로써의 길을 열어 준 ‘오줌싸개’라는 별명에 대한 논란에 대해 종지부를 찍기 위해 오직 길만을 위한 특집이였다. 사건의 시작도 ‘예능 신생아’ 길을 위한 내용이였고, 종지부도 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끝맺음 이였다. 모든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고, ‘무한도전’ 팀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을 한 팀으로, 박명수, 정준하, 길을 한 편으로 나뉘어 실제 변호사까지 섭외하는 등 길의 ‘소변 논란’를 둘러싼 이야기는 법정으로 가상하여 끝맺음 하려고 하는 등 길은 피해자이자 최고의 수혜자였다. 2만 7천명이라는 거대한 사람들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도 세금조차 못내는 영세민으로 살아간다라는 기..
대한민국 예능계를 대표하는 '국민 MC'는 강호동과 유재석이다. 강호동은 현재 40%에 가까운 시청률과 분당 시청률이 50%에 육박하는 을 진행하고 있고, 유재석은 누리꾼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의 메인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으로 '억'소리나는 수익을 거두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MC이다. 그러나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들이 언제까지 최고라고 불릴 수는 없는 법이다. 물론 이들을 견제할 MC가 없어 앞으로도 이들의 독주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도 사람인 이상 '위기'는 분명이 존재 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인 듯 하다. 객관적인 자료만 봐서는 이들이 '위기'에 빠졌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그러나 "객관적인 자료를 제외하고 방송계의..
어제(12월 30일) 한 뉴스매체의 보도한 내용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한 뉴스매체는 SBS 연예대상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기사에서 “SBS 예능국 한 관계자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정확히 계약된 것은 아니지만, 구두로 유재석의 ‘패떴2’ 출연이 논의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을 보도한 매체의 글이 주요 포털 메인에 배치 되면서 순식간에 엄청난 네티즌들이 이 인터넷 기사를 읽었고, 이 기사는 네티즌들에 의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자, SBS 예능국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보도문을 언론들에게 배포하고, “지금까지 그 어떤 논의도 없었으며 유재석의 패떴2 잔류는 차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더 이상 사태가 악화 되지 않도록 언론들에게 관..
다사다난했던 2009년 예능계는 어제 열린 마지막 연예대상인 SBS 연예대상을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이변 없이 강-유라인(강호동, 유재석 라인)의 상 싹쓸히가 계속 되었습니다. 강호동은 KBS에서 연예대상을 받았고, 유재석은 연이어 열린 MBC 연예대상 단독 수상, SBS 연예대상 이효리와 공동수상으로 2009년 최고의 예능계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로써, 그동안 최고의 국민 MC 이경규에게 뒤져있던 예능계 최다 상 부문에서 동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식상한 양강체제가 계속된 가운데 강호동과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받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밝힌 소감이 인터넷 상에서는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고있어 많은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
2009년 마지막 공중파 연예대상 SBS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여동생 이효리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30일 8시 55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열린 2009 ‘SBS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예능계의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SBS 연예대상은 방송 전부터 강호동, 유재석이 연이어 KBS와 MBC에서 2009년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이 되면서 사실상 2009년 최고의 예능스타를 뽑는 자리로 수 많은 언론들과 시청자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였습니다. SBS 내 유일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팀의 2NE1 패러디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신동엽과 현영 등의 재치있는 진행 및 연예대상 다운 자유분방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