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아름답게 보내줄 때다 유인나 팬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갑작스러운 하차에 이어 라디오계에서 사실상 이름을 알린 적 없는 조윤희의 투입은 왠지 모를 음모론을 떠오르게 한다는 것 이해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아름답게 보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쓸데 없이 논란을 부추기고 음모론을 제기하는 건 유인나만 힘들게 할 뿐이다. 팬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번 볼륨을 높여요 하차를 둘러싼 잡음은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유인나가 라디오에서 눈물을 보이면서까지 하차하기 싫었다는 발언을 했지만 정작 KBS가 밝힌 유인나의 하차 이유는 그녀의 개인적인 사정이기 때문이다. 한쪽은 하차하기 싫었다, 다른 쪽은 먼저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고 ..
"유인나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 뿐이다" 25%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는 에서 주연급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조연 유인나를 보고 하는 소리이다. 유인나는 에서 황정음의 베프(Best Friend)이자, 다른 커플의 인기에 묻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못 받고 있지만 또 다른 커플 '광수-인나' 커플의 주인공이다. 유인나는 얼마 전까지만해도, 황정음과 신세경에 비교되어 '까이던' 존재였지만, 이제는 당당히 이들과 맞서고 있는 '늦깍이 신인'이다. 지금은 화려하지만, 유인나의 과거는 백수와도 다름 없는 존재였다. 유인나는 '배우'라는 꿈 하나를 가지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배우가 되기위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한창 친구들과 떠들고 놀 20대 초반을 연습생으로 백수처럼 무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