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4일 만기 전역했다. 2013년 3월 15일 어린 나이에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로 현역 입대한 유승호가 21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것이다. 벌써부터 그가 차기 복귀작으로 언급한 '조선마술사'가 많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지금 인터넷에서는 '국민 남동생'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유승호의 제대를 반기는 분위기를 보고 있으면 대중이 유재석을 바라보는 듯한 분위기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재석이 안티팬이 없는 국민 MC로 수 년간 사랑을 받아온 것처럼 지금 유승호를 바라보는 시선도 유재석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처럼 '매우 긍정적'이다. 이게 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는 타 연예인과 다르게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온 '만기 전역 효..
2009년에도 우려 되었던 대규모 영화계 침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약 1억 4천명의 사람이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2008년에 비해 1천만명이 적은 수치이지만, 연말 특수를 고려해보면 어느 정도는 만회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미국 發 경제위기로 휘청거리는 시기에서 이렇게 선전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여러분은 2009년 영화하면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은 2009년 영화하면, ‘해운대’나 ‘국가대표’를 뽑을 것 입니다. 이 둘 영화가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CG처리로 호평으로 대박을 터트렸죠. 하지만, 어느 분야에서나 최고가 있다면 최악이 있는 법. 그렇다면, 관객수로 본 2009년 최악의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2009년 관객수로 본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