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승옥 몸매 말고 다른 건 없나 언젠가부터 정글의 법칙을 보면 남는 건 '여성 출연진의 몸매 뿐'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든다. 과거에 비해 너무나도 쉬워진 정글 체험에 너무 진부한 캐릭터만 연출하다보니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 정글의 법칙 시청자로서 씁쓸하기만 하다. 그리고 그 정점에는 23일 방송된 정글의법칙에 출연한 유승옥이 있다. 유승옥의 몸매는 익히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대로 탄탄함 그 자체다. 많은 여성들이 유승옥의 몸매를 부러워하며 또 시기한다. 그렇기에 방송 직후 유승옥 몸매 관련 기사에는 어처구니 없는 타자 전쟁이 벌어졌다. 한 쪽에서는 유승옥을 비난하는가 하면 한 쪽에서는 비난하는 이들을 '오크족'이라며 또 다시 비난하기 바빴다. 결론부터 말해 난 이런 몸매 부각을 그..
유승옥에게 부는 역풍언론의 설레발 부작용 머슬마니아에서 동양인 최초로 5위에 드는 쾌거를 이룬 유승옥이 '스타킹' 출연을 계기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스타킹' 출연 이후 곧이어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더니 오른 후에는 줄곧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점과 최근 그렇다 할 대형 이슈가 없는 탓에 3시간 이상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사람이 극히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중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정도의 반응은 작년 노수람 노출 이후 오랜만이다. 그러나 마냥 좋아라만 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고 언론의 설레발에 정말 화가 난다. 유승옥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