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입장발표, 성추행 의혹 총정리
오달수 성추문의 시작은 이달 중순 올라온 댓글이었다. 당시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어린 여자 후배들 은밀히 상습적 성추행 하던 연극 배우. 이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 지금은 코믹 연기하는 유명한 조연 영화 배우"라고 주장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글에서 언급된 영화 배우가 오달수일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언론 보도가 시작된 건 21일 오전이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언론은 오달수의 이름을 기사에 직접 언급하지 않고 대신 '오모'란 표현으로 해당 주장을 다뤘다. 그러던 중 23일 오달수의 실명이 공개된 언론 보도가 나왔고 오달수에게는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쳤다. 하지만 오달수는 침묵했다. 여론은 물론 언론까지 나서 해명을 요구했지만 오달수 측의 공식 입장은..
방송·연예계 리뷰
2018. 2. 2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