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초이스 논란, 피해자는 대중들이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더러운 예상이 통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고 상상하기 싫었지만, 현실은 이런 나의 바램을 저버렸다. 또 어김없이 상 수상자들을 두고 논란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으며, 사회부 뉴스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피해자 논란까지 등장하고 있다. 작년에는 2009년 최고의 아이콘 소녀시대를 비롯하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불참 한 것을 두고 말이 많았었는데, 올해에도 이가 되풀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에는 굵직굵직한 논란을 남긴 박재범의 수상 여부를 두고도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뿐만 아니다. 국내 최대 소속사 중 SM과 YG의 2개의 회사가 엠넷 초이스에 불참 한 것을 두고도 말이 많다. 이번 년도 엠넷 초이스의 논란 중 주목되는 논란은 '피해자 논란'이다. 피해자 논란을..
방송·연예계 리뷰
2010. 8. 27.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