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성인이 사고를 저질렀다. 이를 두고 소속사 사장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웃긴 장면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그 소속사 사장의 태도를 보니 대중의 유치한 요구도 뛰어넘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대중을 얼마나 하찮게 보면 이런 태도만 몇 년 째 유지하는 지 화가 난다. 언제까지 언론과 YG 패밀리 팬들의 옹호 뒤에만 숨어서 활동을 지속할 것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양현석이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평소에 관심조차 갖지 않는 프로그램이지만, 양현석이 소속 가수들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한다고해서 오랜만에 방송을 시청했다. 과연 어떻게 유희열의 질문에 대해 피해나갈지 궁금해하면서, 제대로 답은 할까 아니면 대중의 인식과는 동떨어진 대답으로 대중의 화만 더 키울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
이 쓸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 싶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큰 힘과 파워를 가지고 있길래 대놓고 지상파 방송사를 상대로 보이콧을 선언하고, 팬들을 슬프게 하는 지 저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또 과연 YG 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팬들의 반발만 초래하는 음악적 색깔은 즉 대중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YG 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팬들을 등지고, 대중을 등져서 YG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몰라서 이럴까요? 얼마 전부터 빅뱅 팬덤인 VIP가 아주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YG 엔터테인먼트 사장 양현석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빅뱅의 유닛인 '지디 앤 탑'이 KBS '뮤직뱅크'에 출연할 수..
국내 3대 연예 기획사 중 한 곳인 YG의 양현석 사장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장인 양현석은 한 연예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KBS 가요대축제에 불참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지향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를 두고 YG가 KBS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갑논을박이 일어나면서 YG 사장 양현석의 발언이 YG의 KBS 가요대축제 불참 이유에 대한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불참 이유에 대한 것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2NE1이 사실상 왕따 당한 상황에 대한 복수입니다. 두 번째는 양현석 사장이 이 언론 매체와의 인터류를 통해 밝힌 내용처럼 KBS 가요대축제에 대한 선정 기준에 불만이 있어서인데요..
인터넷상이 2010년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소속사가 어느 소속사가 될지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게 달구워지고 있습니다.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이후 서울 합정동 덕양빌딩 지하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시작한 대형 소속사 YG가 12년만에 월세 생활을 청산하고 YG 사옥에 입주하였다는 소식이 언론들을 통해 주요 포털 연예면을 장식하자, YG팬들은 일제히 환호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른 소속사들의 가수를 지지하는 네티즌들도 YG의 사옥 입성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오랫만에 인터넷 상에서 모처럼 양측 팬들간의 화해의 무드가 형성 되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양형석은 한 유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세 생활 12년 만에 YG 사옥에 입주하려니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