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열애 인정 도를 넘어서는 억측과 비난들 "다음 날 하한가를 기록할 것이다" 아이유가 장기하와의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흐름에 언론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 최초 보도 이후 하락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주식 흐름을 보며 사실상 아이유의 열애 인정이 하락을 부추겼다고 보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 이번 하락과 관련해 아이유의 열애설이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다. 로엔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아이유이의 지분이 절대적인 만큼 아이유의 열애 인정은 광고 등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아이유가 휘청이면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이며 영업이익 등 지표가 악화 될 것이란 예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수지의 사례가 보여주듯 열..
1억 기부 아이유이런 식의 언론플레이, 찬성이다 아이유의 기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아이유는 최근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가수 아이규가 국내 빈곤 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히자 이를 언론은 어린이날을 맞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아이유의 1억 기부는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고 어떻게 보면 사회 지도층이라 할 수 있는 유명 연예인의 이와 같은 1억 기부는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된다는 점에서 난 이번 1억 기부 아이유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이다. 그러나 매번 그렇듯 이번 아이유의 1억 기부를 아니꼽게 바라보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왜 이..
얼마 전 아이유가 지상파 방송국인 MBC 뉴스 데스크에 출연 했었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거나 뉴스 프로그램까지 관심을 가질 만큼 인기가 많으면 출연하는 데 아이유는 후자의 이유로 주말 뉴스 데스크에 출연하며 자신의 인기를 입증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이유는 16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마지막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REAL'의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는데요. '좋은 날'이라는 노래에서 선보인 '3단 고음'으로 아이유는 지난 1달여 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차세대 기대주로 급 부상하였습니다. 아이유와 아이유 소속사는 건강 악화를 이유로 들며 앞으로 활동을 위해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는 대중의 시선은 잔인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최고의 이슈는 방송사마다 똑같은 '드라마 홍보 토크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한 언론이 과도한 드라마 띄워주기에 비난의 목소리를 냈고, 이가 많은 대중과 네티즌들에게 지지를 받으면서 한 때 폐지설까지 돌 정도로 한 예능프로그램은 많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들어야만 했었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과도한 띄워주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그 대신 아이돌을 이용한 과한 언론 플레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수많은 아이돌이 드라마라는 분야에 진출 했었습니다. 하지만 빈 수레가 소란스럽다는 말이 딱 맞아 떨여졌습니다. 많은 아이돌이 드라마에 진출했지만, 성공한 아이돌은 손에 뽑힐 정도로 몇 되지 않았죠. 이나마도 좋은 기획력과 다른 연기자들의 투혼으로 얻어..
소위 말하는 '대세', '신드롬'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일까?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금방 눈치 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세'나 '신드롬'이라는 단어는 최근에 가장 잘 나가는 연예인을 일컫는 일종의 수식어입니다. 즉 많은 대중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때문인가요. '대세'나 '신드롬'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연예인을 보면 제가 보기에도 조금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만큼의 기사와 일방적인 호평이 담긴 기사가 쏟아지듯 하는 게 사실입니다. 같은 내용의 기사가 1주일 동안 포털 메인에 노출되고, 매일마다 똑같은 기사의 내용이 수 십개씩 올라오니 실증이 날 정도인데요. 제가 보기에도 이 정도인데 만약 안티가 이런 것을 본다면 어떨..
최근 최고의 주가를 달리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아이유. 드디어 그 과정의 결실을 맺고 있는데요. 그 시작은 19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인 '인기가요'에서였습니다. 아이유는 1위 상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 데뷔 이래에 단독으로 처음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물론 전에 2AM 임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로 1위를 한 적이 있지만 홀로 나서 1위를 한 것이라 '좋은 날'로의 1위는 그 가치가 남달랐습니다. 이는 칭찬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사실상 초토화 된 여 솔로 가수 시장에서 아이유는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송을 수상하며 새로운 출발 신호탄을 알렸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대 되었던 것과는 달리 넷상에서의 반응은 전혀 엉뚱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이번 주에 아이유가..
지난 주 아이유가 KBS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에서 출연해 선보였던 '좋은 날'의 3단 고음이 한 주 동안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아이유의 3단 고음이 이슈화 된 이후 인터넷에는 네티즌들의 패러디 게시물이 쏟아졌고, 언론도 새로운 '소녀 신드롬' 아이유의 탄생에 환호를 보냈죠. 그리고 1주일 후 다시 출연한 뮤직뱅크에서 아이유의 3단 고음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언론은 아이유의 3단 고음이 실종 되었다며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요. 몇몇 언론은 이것을 가지고 엉뚱한 '실종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상황까지 치달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실종 논란' 같은 이런 논란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번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지난 주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3단 고음을 이번 주에 ..
'소녀신드롬' 아이유. 최근 인터넷 상에서 이런 수식어가 급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아이유가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좋은 날'의 3단 고음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유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수식어인데요. 언론들은 새로운 신드롬 연예인 탄생에 환호하며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관련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로 가수로서 아이유는 1년 전 강성했던 이승기의 '시청률 80%의 사나이' 이후 처음으로 맡는 신드롬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팬들과 이번 3단 고음을 계기로 많은 대중이 아이유에게 관심을 가지자 아이유를 신드롬 소녀로 불르며 추총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매력이 대중을 아이유의 팬이 되게 만들었을까요? 여기엔 총 3가지 이유가..
최근 들어 몇몇 가수들이 때 아닌 의상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는 얼마 전부터 주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할 때 입는 의상에 대한 규제 수위가 높아진 결과로 보이는데요. 얼마 전 컴백한 티아라도 해괴한 의상으로 네티즌들의 웃음꺼리로 전락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요즈음 들어 가수들의 코디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코디가 안티라는 설부터, 고의적으로 이상한 의상을 입혀 흔히 말하는 '노이지 마케팅'을 통해 노래를 알리는 방법까지 행해지고 있다는 추측이 남발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이유의 컴백 무대가 네티즌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유의 컴백 무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로 2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
걸 그룹들의 홍수 속 눈에 띄는 또 하나의 가요계 내에서의 피터 지는 전쟁터가 존재한다. 그곳은 바로, 솔로 여 가수들의 피터 지는 전쟁터다. 아이돌보다 약한 팬덤, 많은 화제성을 몰고 다닌다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함께 지닌 솔로 여 가수들에게 앞으로의 미래는 불 투명했다. 몇몇 솔로 여 가수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방치 되어있는 시장에서 새로운 것을 원하는 대중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만한 새로운 여 가수가 부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마 전 등장한 아이유는 이런 대중들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솔로 여 가수계의 히든카드가 될 듯싶다. 아이유가 솔로 여 가수계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하다. 첫 번째로 아이유는 다른 솔로 여 가수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들의 대가들의 몰락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표절 사실을 인정한 이효리는 많은 비난에 휩싸이며 그동안 쌓아온 명예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효리와 함께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 분야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는 손담비의 신곡은 그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요계를 보면, 불과 몇 년 전 어딜가나 추대받고 내놓는 앨범마다 인기 아이돌의 돌풍 속 초히트를 치던 솔로 여가수들은 실종된 상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솔로 여가수들의 눈에 띄는 행보는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솔로 여가수 분야에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그 이유는 섹시를 주요 컨셉으로 내세우며 활동했던 이효리와 손담비가 시시각각 쏟아지는 걸 그룹들의 섹시 컨셉에 밀려 예전과 ..
월드스타 비의 1위 이후 얼마만에 보는 솔로 가수의 1위일까? 지난 27일 방송된 SBS -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타이틀 곡인 '잔소리'를 앞세우며 인기 아이돌 그룹 및 엄청나게 많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타 가수들을 제치고, 뮤티즌 송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기서 뮤티즌 송이란 쉽게 말해 이번 주 1위에게 주는 상이다. 이런 상을 솔로 여 가수 아이유가 받았다니 놀란만도 하다. 아이유의 1위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게시판은 정말 오랜만에 훈훈한 모습으로 아이유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졌다. 하루 전 걸 그룹 멤버를 가지고 온갖 비난을 퍼붓던 네티즌들은 사라졌고, 아이돌들이 1위를 차지 할 때마다 '빈집털이'다 '공정하지 못한 심사였다' 등 온갖 이유를 가져다가 붙이며 1위를 차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