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가장 무섭고 놀라운 신인배우
신인배우 문채원의 눈부신 발전이 정말 놀랍다. 아니 그녀의 연기력이 발전 속도가 정말 무서울 정도이다. 그녀를 처음알게 된 계기는 SBS의 '바람의 화원'이였다. 모든 언론과 시청자들의 눈과 입이 '국민 여동생' 문근영에게 쏠리는 열약한 환경에서도 그녀의 연기력은 빛이났다. '바람의 화원'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문채원에게 신은 절대 그녀를 버리지 않았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그녀에게 대박의 찬스가 왔다. 바로 '찬란한 유산'에서의 승미 역할이였다. 악녀역할을 신인 답지않게 잘 소화해 내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떠올른 신인배우 문채원 연기력은 역시 최고이다. 또 다른 출연작 '아가씨를 부탁해'의 연기력 논란을 잠재운데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 바로 문채원이다. 국민드..
방송·연예계 리뷰
2009. 9. 12.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