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TV 시청률 TOP 10 1위. ‘너는 내운명’ : 평균 시청률 42.5% 2위. ‘선덕여왕’ : 평균 시청률 33.9%(실질적인 1위) 3위. ‘아내의 유혹’ : 평균 시청률 32.1% 4위. ‘찬란한 유산’ : 평균 시청률 31.5% 5위. ‘아이리스’ : 평균 시청률 27.8% 6위. ‘솔약국집 아들들’ : 평균 시청률 27.3% 7위. ‘내사랑 금지옥엽’ : 평균 시청률 26.7% 8위. ‘유리의 성’ : 평균 시청률 26.3% 9위. ‘에덴의 동쪽’ : 평균 시청률 26.0% 10위. ‘꽃보다 남자’ : 평균 시청률 25.7% 시청률 집계 기관 : AGB닐슨미디어리서치 copyrightⓒ 시본연의 연예가 소식.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출처 밝힐시 가능)
2009년은 너무나도 심각한 드라마 시청률 양극화 현상을 겪고있다. 잘나가는 드라마는 시청률 30%가 낮게 나오는 것이지만, 잘 못나가는 드라마는 시청률 5%만 넘어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2009년 들어 '아내의 유혹', '찬란한 유산', '선덕여왕',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드라마가 많다. 그에 반해 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의 시청률은 5%도 넘기 힘들다. 양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재에 시청률 40%를 넘는 드라마는 많지만, 정작 50%를 돌파한 드라마는 없다. 최근 2년간 MBC '주몽'을 제외하고는 시청률 50%를 넘은 기록을 살펴볼 수 없다. 현재 상황을 두고 보았을 때 50% 시청률 돌파가 가능한 드라마는 '선덕여왕'과 '솔약국집 아들들' 2편이다. 이에따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