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주목해야 할 인물들
스파이 첫 방송나쁘지 않은 드마라의 탄생 KBS 금요드라마 '스파이'가 첫 방송되었다. 드라마 '스파이'는 전직 스파이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가정주부인 박혜림(배종옥 분)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을 다하는 모습을 다룬 드라마로 8.8%(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쾌한 출발을 알렸다. 다음은 드라마 '스파이'에서 표면상으로는 부각되지 않는 인물들을 정리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참고하길 바란다. ① 북한 간첩녀 조수연(채수빈 분) 어떻게 보면 드라마 '스파이'에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인물이 아닐까 싶다. 드라마 속에서 북한 간첩녀로 나오는 조수연은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자 국정원에 자수를 한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이를 김선우(김재중 분)이 조사를 하게 되는데, 모든 드라마가 그런..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 10.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