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분량 논란, 오히려 잘됐다
비투비 분량 논란, 오히려 잘된 일 비투비 팬이었으면 당연히 화를 낼만한 일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지나치게 짧은 분량을 두고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비투비 팬들이 "여러 가지를 종합해 봤을 때 비투비의 분량은 지나치게 짧다"며 비투비를 에이핑크 백댄서 정도로 취급한 SBS '가요대전' 제작진 측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것. 실제 비투비가 2012년에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고 음원 성적도 나쁘지 않으며 팬덤 규모도 그렇게 작지 않은 점을 감안해 보면 신인 아이돌과 비교해봐도 지나치게 적은 방송 분량은 팬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다만 이번 사건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접근하여 SBS를 욕하고, 이를 조롱하는 듯한 타 팬..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2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