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드래곤이 또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지 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가 2주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걸그룹들의 가요계 독점시대는 막을 내렸다.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걸그룹들의 가요계 독점시대를 막은 '하트 브레이커'에게 안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같은 소속사의 인기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의 '키스'가 공개된지 4일만에 주요 인터넷 가요차트(도시락, 벅스, 엠넷, 소리바다)를 석권했다. 이같은 기세는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다른 음원차트에서의 상승세게 눈에 확연히 보여지고 있다. 2009년 여름 강력했던 걸그룹들의 권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솔로들과 싸워 볼만한 걸 그룹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만이 마지막 최후의 항쟁을 ..
MBC '무한도전'과 SBS '스타킹' 등 터줏대감과 싸워 시청률 2자리수 까지 올라온 '천하무적 토요일' 에 때 아닌 내분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다. 네티즌들은 '백지영 출연 후, 연예인들이 모여 야구를 한다기 보다는 먹고 떠들고 노는것 뿐' 이라는 등 백지영 단장의 취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또한, '백지영이 방송에 나온뒤 부터 천하무적 야구단의 성장 속도가 늦어졌다' 며 아에 대놓고 백지영을 비난하고 나선 네티즌들이 많다. 하지만, 난 이러한 논란이 어이 없다고 생각한다. 비난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것은 백지영 단장 취임 이후 천하무적 야구단의 실력이 저하됬다는 것이다. 여기서 부터 잘못됐다. 처음부터 실력 향상을 위했으면, 여자가 아닌 남자를 단장으로 뽑았어야 한다. 물론, 천하무적 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