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 번 논란이 된 소재는 언제든지 다시 논란이 되는 듯 합니다. 이미 수 차례 인터넷 상에서 큰 논란이 되었고, 소속사 측도 수도 없이 공식 입장을 밝혀 왔지만 또 다시 재범에 대한 논란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젠 자중 할 만 한데도 잊혀질 만 하면 어느 루트로든 또 다시 재범에 대한 논란이 터지니 모든 것을 떠나 답답한 심정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것을 떠나 재범에게 잘못이 있든 없든 이런 것이 그 누구에도 득이 될 수 없는데 왜 잊을만 하면 계속해서 '재범 탈퇴이유'에 대한 키워드가 뜨는지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번에 '재범 탈퇴이유'의 키워드가 많은 대중의 입에 오른 이유는 지난 21일 재범의 전 소속사였던 JYP의 사장 박진영이 KBS 토크쇼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나와 재범 탈퇴에..
2009년 최고의 남성 아이돌이자 2009년 ~ 2010년 최고의 아이콘을 만들어낸 JYP와 2009년 ~ 2010년 최고의 아이콘의 팬들로 이루어진 핫티스트의 주관적인 대처가 기존 2PM 팬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팬들을 안티로 선회하게 하려하고 있다. 당초 예상대로라면, 지난 27일 서울 문정동의 한 패션몰에서 90여 명의 팬들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정욱 대표이사가 참석해 간담회를 나눈 이후 비난 여론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야 하지만, 결과는 정 반대로 돌아가고 있다. JYP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 길이남을 팬들과의 간담회를 여는 것도 2PM의 공식 팬 카페 핫티스트들이 간담회를 수락한 이유도 ‘비난 여론 잠재우기’가 목적이였다. 비난 여론이 존재하는 한 JYP 측에서는 핫티스트와 대화를 할 수 없다..
2009년은 그 어느 해보다 연예계에 관련된 말이 많았던 해입니다. 대부분 걸 그룹들의 가요계 전쟁을 비롯한 톱스타들의 대 활약 등 긍정적인 부분의 말이 많았지만, 그만큼 부정적인 말도 많았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늘 ‘논란’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았습니다. 2009년은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가수 등 연예계 전반에 걸쳐 거의 대부분의 분야가 엄청난 논란의 폭풍에 휩싸였던 해입니다. ‘패밀리가 떴다’를 시작으로 ‘무한도전’과 ‘1박 2일’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이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인 것을 시작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해체 논란’, 소녀시대의 ‘왕따 논란’ 등 방송을 넘어 스타들에게까지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2009년 가장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연예계를 뒤짚어 놓..
곳곳에서 박재범에게 시간을 주자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논란이 잠재워지기는 커녕 사태만 더욱더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5일 2PM 리더 박재범(이하 재범)이 2005년 당시 미국판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글 중 한국을 비하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이 글은 누리꾼들에 의해 삽시간에 주요 포털로 퍼져나갔고 몇시간 뒤에는 박재범이 2PM 공식 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를 공격하는 창은 많은데 그를 보호하는 방패는 없었다는 소리이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환경이 보여주는 네티즌의 힘 얼마 전 한국이 세계 최초로 인터넷 보급률을 80%를 돌파하였다는 기사를 봤다. 다시말해 10가구 중 8가구에 인터넷이 보급 되어있다는 소리이다. 또, ..
'한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리더 박재범이 2PM를 탈퇴를 공식화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이번 사건의 영향은 '쓰마니 급'이였다. 2PM의 리더 박재범의 발언 한번으로 2PM의 모든일정에 제동이 걸렸고, 그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해온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한 JYP에도 비난의 원성이 쏟아졌다. 2PM 리더 박재범은 지난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미국판 싸이월드 미니홈피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모든 언론들의 메인은 박재범 관련 소식으로 바뀌었고 박재범에 관련된 단어가 실시간 검색순위를 대부분 차지했다. 심지허 팬들까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실망한 댓글을 쏟아냈다. 결국, 박재범은 8일 2PM을 탈..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 2PM의 박재범이 과거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방송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PM의 박재범이 이렇듯 한국 비하 발언을 했다는 소식은 황당하다. 최근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남자의 자격'등 가요계를 넘어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으로 신뢰를 잃었다. 제2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홍보대사인 2PM의 멤버가 이렇게 한국 비하 글을 작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자체가 모든 신뢰를 잃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수 없이 언급한 바와같이 한국 방송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송의 완성도 ?, 출연진? 이 아니다. 답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