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한 푼 박명수, 1인자 추대는 시기상조
'1.5인자' 박명수가 1993년 MBC 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지 1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이 걸린 를 진행한다고 한다. 20일 오후 연예 언론들은 SBS E!TV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박명수가 SBS E!TV 를 통해 단독 MC로 나선다"는 소식을 주요 뉴스를 다루었다. 그동안 박명수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MC 유재석의 옆에서 유재석을 성심성의 것 도와 을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들었고, 또 다른 유재석과의 합작품 에서도 '1.5인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유재석 옆에서 유재석을 잘 보필하였다. 또, 박명수는 그동안 유재석은 아니라고 하는데도 계속 콤비라는 컨셉을 주장하며 1인자 유재석과 함께하는 개그를 선보였다. 박명수는 18년 동안 묵묵하게 자신의 개그를 받아주는 유일한 1인자..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 21.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