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선행 논란, 정말로 부끄럽다
인기 예능인 겸 가수인 박명수의 선행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박명수가 자신의 집 가사 도우미였던 조선족 여성의 남편 암 수술비를 지원해줬다는 내용이다. 그 금액은 무려 300만 원에 달한다는 게 이번 선행 소식을 알린 20대 후반 네티즌의 주장이다. 박명수의 선행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 뿐만 아니다. 지난 4월에도 자신이 운영하는 치킨집 알바생의 딱한 처지를 듣고, 대학 학비를 아무 조건없이 빌려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생활에서도 기부와 함께 이웃 사람들을 위해 선행 할 줄 아는 사람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박명수의 선행 소식에 관련된 기사가 인터넷을 장식한 이후의 반응이 먼가 석연치 않다. 분명 이번 선행은 박명수가 자신의 집 가사 도우미였던 조선족 여성의 남편 소식을 듣고, 딱하게 여..
방송·연예계 리뷰
2010. 8. 10.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