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인 겸 가수인 박명수의 선행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박명수가 자신의 집 가사 도우미였던 조선족 여성의 남편 암 수술비를 지원해줬다는 내용이다. 그 금액은 무려 300만 원에 달한다는 게 이번 선행 소식을 알린 20대 후반 네티즌의 주장이다. 박명수의 선행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 뿐만 아니다. 지난 4월에도 자신이 운영하는 치킨집 알바생의 딱한 처지를 듣고, 대학 학비를 아무 조건없이 빌려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생활에서도 기부와 함께 이웃 사람들을 위해 선행 할 줄 아는 사람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박명수의 선행 소식에 관련된 기사가 인터넷을 장식한 이후의 반응이 먼가 석연치 않다. 분명 이번 선행은 박명수가 자신의 집 가사 도우미였던 조선족 여성의 남편 소식을 듣고, 딱하게 여..
1등은 언제나 주목받고 우대 받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때로는 명성이 올라가기도 하고 또 어쩔 때에는 돈이 알아서 굴러 들어오기도 하죠. 1등은 늘 주변으로부터 호평 릴레이 선물을 받고, 덤으로 호감형 이미지가 전해져 그 사람의 인생은 늘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이를 예능계에 비유해보면 적합한 사람이 바로 유재석입니다. 유재석은 어디를 가나 ‘초특급 MC’, ‘국민 MC’ 등 좋은 호평 릴레이가 쏟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에 대한 호감은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수익과 명예가 들어오는 유재석. 아마도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시민이라도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부를 부러워하며 하늘이 내려준 천재 MC라고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긴 무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