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문채원, 스크린에서도 통할까
이승기 문채원 브라운관 점령그 인기 과연 스크린에서도 통할까 영화 개봉 1달 전부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영화의 주연들이 출연하는 건 우리나라 방송계의 관행이 된지 오래다.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오늘의 연애'의 주연인 이승기와 문채원 역시 개봉 한 달 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더니 4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하여 영화 홍보에 열을 올렸다. 스타를 원하는 제작진과 홍보를 원하는 스타들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다. 이제 관심은 이승기와 문채원이 스크린에서도 성공을 거둘지 여부다. 이승기와 문채원의 인기는 이미 여러 드라마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특히 이승기와 문채원이 호흡을 맞췄던 '찬란한 유산'의 경우 47.4%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09년 드라마 부분에서 모든 인기를 싹쓸이 한 바 있다..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 4.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