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호평 많은데 시청률 안나오는 이유
무한도전이 다음 편 예고에 들어가면 인터넷에서는 무한도전에 대한 수십개의 기사가 쏟아진다. 하지만 정작 무한도전을 비판하는 기사를 찾아보긴 정말 어렵다. 대부분의 기사들이 " '공익 + 재미' 추구한 무한도전, 역시 최고의 예능프로" 라는 등 대부분의 기사가 무한도전을 칭찬하기 바쁘다. 이외의 기사는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종합 한 것일뿐 비판하는 내용은 거의 없다. 기사의 70% 이상이 무한도전의 자선활동 정신에 칭찬을 보낸다. 이처럼 호평이 쏟아지는 데도 왜 정작 시청률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먼저, 피서철의 영향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7월 말에서 8월 초에 휴가가 몰린다. 직장인들이 대게 직장에서 10명 단위로 피서를 위해 회사를 떠나 동해나 서해 혹은 ..
방송·연예계 리뷰
2009. 8. 2.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