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 전현무가 모든 걸 살렸다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 전현무가 모든 걸 살렸다 전현무와 이경규의 활약이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을까 싶다. 설 특집으로 방송된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자칫 망할뻔 했던 프로그램을 살려낸 저 둘의 활약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이날 방송된 이특의 역몰래카메라와 노홍철의 몰래카메라는 재미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다. 이특이 진행한 혜리 몰래카메라와 혜리의 역몰래카메라는 어수선 그 자체였다. 중심을 잃은 방송은 흐지부지 흘러갔고 예고됐던 시나리오는 빗나가기 일쑤였다. 이특 편 방송 끝에 혜리가 편지를 통해 자신이 몰래카메라 대상이 아니라 이특을 위한 역몰래카메라였다고 밝힌 부분만 볼만 했을 뿐 전체적인 장면에는 그닥 볼 게 없었다. 노홍철의 몰래카메라는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2. 10.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