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일베 논란 치가 떨리는 마녀사냥 류준열의 일베 논란 해명은 단호했다. "저는 일베가 아닙니다"에서 엿볼 수 있듯 그는 이번 논란이 자신과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역시 류준열 일베 논란과 관련해 악의적인 상황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류준열과 소속사 모두 이번 일베 논란이 절대 가볍지 않음을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나라에서 '일베'라는 단어가 가져오는 후폭풍은 상상을 초월한다. 잘 나가던 아이돌 그룹이 '일베'와 연관되었다는 글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는 순간 삽시간에 관련 내용은 인터넷 언론을 통해 퍼지고 대중들의 마녀사냥식 비난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당사자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이번 류준열의 경우가 그렇다. 한 네티즌..
류준열 첫 팬미팅 이 시대의 진정한 벼락스타 배우 류준열이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건 지금으로부터 채 1년도 되지 않은 지난 2015년 3월이다. 실제 류준열을 대형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데뷔란에 영화 '소셜포비아'라 등록되어 있고 소셜포비아는 지난 해 3월 12일 개봉한 영화다. 그만큼 우리가 류준열이란 배우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준열의 인기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계속 치솟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2일 오후 2시에 진행된 류준열 팬미팅 예약이 시작 2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점이 증명해준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배포자료릍 통해 "류준열 첫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류준열의 이러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