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를 향한 비난 본질이 호도된 어이없는 상황 도희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건 도희와 그 관계자들의 몫이다. 타이니지 도희가 향후 계획에 있어 대중들의 의사를 참고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도희에게 어떤 선택을 하라고 대중이 강요할 수는 없다.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접든, 연기자로서의 삶에 더 충실하기로 결정하든 그건 어디까지나 도희가 선택하고 실행할 몫이다. 그런데 지금의 도희를 향한 비난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 화가 난다. 도희가 사실상 걸 그룹 타이니지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서 삶을 살아가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오로지 도희의 출신 지역만을 이유로 도희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있자니 말이 안 나온다. 그 지역 출신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소리와 뭐가 다른가 싶다. 몇몇 이들은 이번 도희..
타이니지 도희말도 안 되는 루머에 쏟아지는 비난들 "도희는 데뷔 2년 반만에, 그것도 계약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개인적 성공 뒤에 내린 결정이라 씁쓸함을 남긴다" 타이니지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한다며 도희 관련 소식을 최초로 보도한 기사 마지막에 있는 내용이다. 기자는 그 어떤 팩트도 없는 상황에서 타이니지 도희가 '응사'로 인기를 얻자 변심하여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해 오고 있다고 스스로 결론 내렸다. 이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정말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희를 향해 비난이 쏟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히려 도희에 대한 동정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는 모양새다. 도희가 얼마 전 예능에 나와 타이니지를 홍보하는 모습을 봤다며 타이니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도희를 비난하는 게 옳은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