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붐, 공영방송의 품격을 지켜라
나비효과를 통해 지상파 복귀 붐을 먼저 섭외한 공영방송의 현 주소 지난 해 11월 도박 혐의 소식이 전해진 후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붐이 지상파 방송에 복귀했다. 2일 첫 방송된 KBS '나비효과'에 패널로 출연한 것인데 붐은 이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복귀하게 돼 영광스럽다. 예측은 예측에서 끝나야 한다. 더 나가서 예측을 내기하거나 이러면 절대 안 된다"며 지상파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런 붐의 복귀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아직 냉랭하다. 많은 수의 네티즌들이 "벌써 복귀하냐"나 붐이 '나비효과'에서 말한 "자연스럽게.."라는 부분을 문제 삼으며 붐의 복귀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붐을 지상파에 복귀시킨 KBS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른 방송..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 3. 09:40